요한복음 1:9-11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사람들이 여전히 거부하는 빛
세상을 만드신 분이 직접 그 세상 속으로 걸어 들어오셨는데, 세상은 외면했습니다. 생각할수록 참 이상한 일입니다.
요한은 복음서를 시작하면서 예수님에 대해 가장 놀라운 말씀을 기록합니다. 그는 예수님을 참 빛, 모든 사람에게 빛을 주시는 분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은 단순한 표현이 아닙니다. 요한은 사람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진리에 대한 감각, 양심, 그리고 깊은 갈망, 이 모든 것이 결국 예수님께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친히 창조하신 세상에 오셨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수백 년 동안 메시아를 기다려 온 그분의 백성들조차 그분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거절의 이야기에서 멈추지 않고, 더 나은 것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분을 영접한 사람들, 그분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사람의 노력이나 혈통으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입니다. 이것이 이 말씀의 핵심입니다. 예수님은 단지 보여지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마음을 여는 사람들을 변화시키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제 오늘 우리에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을 영접했다면, 우리는 요한이 말한 그 빛을 품고 어디든 들어가게 됩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에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세상은 여전히 빛을 외면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빛을 거부하고, 무시하고, 그럴듯한 이유를 들어 외면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빛을 감추어서는 안 됩니다.
복음을 나누는 일은 때로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어색한 대화, 오해, 심지어 실질적인 손해를 감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히 가치 있는 일입니다. 선교사로 헌신하다 순교한 짐 엘리엇은 이 문제를 다르게 계산했습니다. 그는 두려움 때문에 움켜쥐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며, 우리가 입을 열 때 다른 사람들이 얻게 될 것에 비해서도 아무것도 아님을 알았습니다.
오늘 우리 안에 있는 빛을 아낌없이 나누십시오. 가까이 있는 누군가가 바로 그 빛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지킬 수 없는 것을 내어주고 잃을 수 없는 것을 얻는 사람은 결코 어리석은 자가 아닙니다.— Jim Ell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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